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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녹색 열풍' 아이폰13에 초록색 합류[1일IT템]

삼성전자도 구축한 녹색 라인업
아이폰13도 대열에 합류

'스마트폰 녹색 열풍' 아이폰13에 초록색 합류[1일IT템]
아이폰13프로. 애플 제공.

'스마트폰 녹색 열풍' 아이폰13에 초록색 합류[1일IT템]
아이폰13. 애플 제공.
[파이낸셜뉴스] 플래그십(최상위기종) 스마트폰 사이에서 녹색 바람이 불고 있다. 삼성전자 갤럭시S22 그린 색상에 이어 애플도 아이폰13에 그린 색상을 추가하면서다. 애플은 이번 색상 추가로 아이폰13프로에 5가지, 아이폰13 라인업에 6가지 색상 모델을 구축했다.

애플은 8일(현지시간) 스페셜이벤트를 열고 아이폰13 그린 색상을 공개했다. 아이폰13 프로 알파인 그린, 아이폰13은 그린 색상이다. 새로운 색상이 적용된 모델의 사전판매는 오는 18일부터, 정식 출시는 25일부터다.

애플 월드와이드 제품 마케팅 담당 부사장 밥 보셔스는 "다양하고 아름다운 색상의 아이폰13 라인업에 알파인 그린 색상과 그린 색상을 새롭게 추가할 수 있어 미우 기쁘다"며 "우리는 새로운 색상 출시로 고객이 아이폰을 선택할 때 더욱 다양해진 옵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마트폰 녹색 열풍' 아이폰13에 초록색 합류[1일IT템]
갤럭시Z플립3(그린), 갤럭시Z폴드3(팬텀그린)
삼성전자는 지난해 이미 녹색 열풍에 합류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폴더블 강자로 자리매김한 갤럭시Z폴드3·플립3에 녹색 모델을 구성한 데 이어 차기 플래그십 라인업 갤럭시S22 시리즈에도 그린 색상을 포함시킨 바 있다.

'스마트폰 녹색 열풍' 아이폰13에 초록색 합류[1일IT템]
갤럭시S22울트라. 삼성전자 제공.

jhyuk@fnnews.com 김준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