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NH투자증권 프라이빗에쿼티(PE)와 오퍼스 PE가 화승그룹 대영섬유에 투자한다.
1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NH-오퍼스 기업구조 혁신펀드는 대영섬유 신주에 300억원을 투자키로 했다.
대영섬유는 1997년 설립, 2019년 화승그룹이 인수했다. 화승엔터프라이즈가 지분 100%를 가지고 있다.
앞서 NH PE는 2020년 'NH 뉴그로쓰 펀드'를 통해 화승엔터프라이즈에 500억원을 투자한 바 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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