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브어레가시(대표 신윤철)의 '도프제이슨(doffjason)'가 2주간 더현대 서울에서 진행한 팝업스토어에서 약 2억 2천만 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도프제이슨의 예상 오프라인 수량 오픈 3일만에 완판하였으며 추가 수급과 예약 구매로 전환에도 높은 관심이 이어졌다.
특히, 주력상품 이 외에도 비수기 아이템 벨트 가방 샌들도 좋은 호응을 얻었으며 여성라인의 예약 판매 또한 전체 판매의 4분의 1이 이뤄지기도 했다.
도프제이슨 관계자는 “더 현대 서울에서 진행된 팝업의 가능성으로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도프제이슨 만의 독보적인 브랜드 정체성을 가지고 오프라인 공간을 확립하고자 한다”면서 “도프제이슨만의 새로운 문화 공간과 퀄리티를 보증을 뒷받침 삼아 독보적인 컨텐츠로 확립이 주된 목표”라며 소통과 새로운 공간을 예고했다.
아울러 그는 “수도권 핵심 상권 백화점에 매장을 여러가지 가능성을 두고 계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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