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신협중앙회장배 한국실업배구연맹전 포스터. 신협중앙회 제공
[파이낸셜뉴스] 신협중앙회는 신협중앙회가 후원하고 한국실업배구연맹이 주최하는 '2022 신협중앙회장배 한국실업배구연맹전'이 오는 25일부터 6일간 강원도 홍천군 홍천종합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남자부 7팀, 여자부 4팀의 순수 실업팀이 참여한 이번 대회는 한국 배구와 실업배구를 활성화하고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의 사기를 고취시키고자 마련됐다.
이번 대회는 성별 관계없이 풀리그로 진행되며, 결승전은 오는 30일 오후 1시 TV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시상은 △단체상(우승, 준우승, 3위, 각 부별 1팀) △개인상(각 부별 1명, 최우수선수상, 공격상, 블로킹상, 서브상, 세터상, 리베로상, 수비상) △지도자상(각 부별 1명) △심판상(1명) 총 4부문이다. 시상식은 30일 경기 종료 후 진행된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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