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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한국은행 금융통회위원회 의장 직무대행으로 주상영 금통위원이 결정됐다.
한국은행은 24일 금통위 본회의에서 주 위원은 의장 직무대행 위원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주 위원의 직무대행 기간은 4월1일부터 6개월이다.
금통위 의장직 직무대행은 한은법에 따른 조치다. 한은 금통위는 금통위 의장인 한은 총재가 주재해왔다.
또 다음달 14일 금통위 통화정책방향 결정 회의시까지 한은 총재가 취임하지 않아 의장이 공백일 경우, 4월 기준금리 결정 회의 기자간담회를 수행할 금통위원은 금통위원들이 별도 논의해서 정할 예정이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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