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의장 나재철, 이하 투교협)는 사회 초년생의 스타트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웹툰 콘텐츠 ‘창업의 여정, 유니콘을 꿈꾸다’를 연재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웹툰은 평범한 직장인이었다가 스타트업에 뛰어든 주인공의 창업 여정을 그리며 총 2부, 20화로 연재된다.
1부 ‘스타트업에 뛰어든 청년들’(10화)과 2부 ‘투자를 알아야 성공한다’(10화)로 이뤄졌으며, 스타트업을 시작해 유니콘 기업을 꿈꾸기까지 과정을 박찬성이라는 인물을 통해 생생하게 담았다.
특히, 스타트업의 생태와 초기부터 성장 단계별로 스타트업을 지원해줄 수 있는 금융 및 투자 프로그램을 상세하게 소개한다. 웹툰은 스타트업 단계별로 무엇을 준비하고 어떤 전략을 세워야 하는지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투교협은 일반인이 웹툰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투교협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오는 29일부터 매주 화·수요일에 1편씩 네이버포스트와 페이스북 등 SNS 채널에도 연재할 예정이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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