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해상 도레이첨단소재 사장. 사진=도레이첨단소재 제공
[파이낸셜뉴스] 도레이첨단소재는 자매 결연부대인 육군 제5포병여단에 발전기금 1000만원을 비대면으로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전해상 도레이첨단소재 사장은 “최근 국제 정세속에서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느꼈다”며 “불철주야 헌신하는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발전기금이 복지증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도레이첨단소재는 코로나19로 대면교류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다양한 비대면 교류를 통해 상호간에 우호 증진을 지속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도레이첨단소재는 제5포병여단과 2012년 결연을 맺은 이후 모범 부사관 초청행사, 임직원 자녀 병영체험, 발전기금 및 물품 전달 등 다양한 교류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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