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재명 기자 =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2.4.11/뉴스1 /사진=뉴스1화상
[파이낸셜뉴스] 국민의힘이 오는 6.1 지방선거의 서울·부산시장, 경북도지사 공천을 11일 확정했다.
국민의힘 최고위원회는 이날 서울시장에 오세훈 후보, 부산시장에 박형준 후보, 경북도지사에 이철우 후보 공천을 의결했다.
세 후보 모두 각 지역의 현직 광역단체장으로, 오 시장과 박 시장은 지난해 4.7 재보궐선거를 통해 당선됐다.
이번 지방선거 후보자 등록 신청은 오는 5월 12일~13일이며, 공식 선거운동은 5월 19부터 31일까지다.
사전투표는 5월 27일~28일 양일간 진행된다.
ming@fnnews.com 전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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