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양구=서정욱 기자】 11일 산림당국은 지난 10일 오후 3시 50분 강원도 양구군 양구읍 송리 산43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 11일 오후 2시 현재 진화율 75%이다고 밝혔다.
11일 산림당국은 지난 10일 오후 3시 50분 강원도 양구군 양구읍 송리 산43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 11일 오후 2시 현재 진화율 75%이다고 밝혔다. 사진=산림청 제공
11일 산림당국에 따르면 이날 일출과 동시에 산불진화헬기21대, 산불진화대원 1703명이 진화중이다.
산림당국은 산불 발생원인은 낙엽소각중 불티가 산으로 옮겨 붙어 산불영향구역은 621ha로 추정하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시설 소실 피해는 없으며, 일몰전 주불을 진화를목표로 진화중이다고 밝혔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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