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허필홍 예비후보, 홍천군수 출마 선언 "홍천군민 행복예산 1조원 시대 개막"

민선 8기 12대 핵심 과제...차질없이 준비 밝혀.
허필홍 예비후보 ”홍천군민 행복예산 1조원 시대 개막과 함께 홍천∼용문간 홍천선 철도 조기착공을 적극 추진“강조.

【파이낸셜뉴스 홍천=서정욱 기자】 13일 허필홍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홍천군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홍천군민 행복예산 1조원 시대 개막과 함께 홍천∼용문간 홍천선 철도 조기착공을 적극 추진“을 밝히며,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홍천군수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허필홍 예비후보, 홍천군수 출마 선언 "홍천군민 행복예산 1조원 시대 개막"
13일 허필홍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홍천군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홍천군민 행복예산 1조원 시대 개막과 함께 홍천∼용문간 홍천선 철도 조기착공을 적극 추진“을 밝히며,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홍천군수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사진=서정욱 기자

이날 허필홍 예비후보“홍천군의 주인은 홍천군민”이라는 신념을 갖고 군민과 함께 소통하며, 코로나19 펜데믹을 극복하고 홍천군 미래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는 과정이었다.“고 소회했다.

이날 허필홍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자는 지난 민선7기에 홍천군수를 역임하면서 8만 홍천군민의 숙원인 홍천∼용문철도의 제4차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과 비수도권 광역철도 선도사업 선정의 결실을 꼽았다.

또한, 취임 당시 5017억원의 홍천군 예산을 7486억원으로 확대하여 전국 군단위 자치단체 상위 10위권 진입, 전국 7위의 재정자주도를 갖춘 홍천군 재정규모 확대를 강조했다.

또한 민선 8기 12대 핵심 과제를 갖고 앞으로 4년은 지금까지의 성과를 동력으로 추진에 가속도를 붙여야 하는 골든타입으로 홍천군의 실질적인 발전을 위해 투명한 통합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에 민선 8기는 홍천군민 행복예산 1조원 시대 개막과 함께 홍천∼용문간 홍천선 철도 조기착공을 적극 추진할 것을 밝혔다.


아울러 제4차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추가검토 사업인 원주∼춘천철도를 추진해 T자형 철도로 홍천 경제발전에 주임 축이 되도록 추진하겠다 고 밝혔다.

또한, 허필홍 예비후보는 "국가항체클러스터를 기반으로 대기업 유치,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한 축제, 관광 활성화, 대한민국 탁구전용체육관 건립과 권역별 수영장 등 체육시설 확충, 여성 친화도시 지원센터 건립, 석화초등학교 이전 설립, 홍천중하교 분리이전 추진 등을 민선 8기 12대 핵심 과제로 차질없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임신, 육아, 출산, 보육, 돌봄 부담해소와 청소년 청년지원, 주거, 의료 평생교육, 복지, 환경개선으로 생활 환경을 개선하고, 농가 육성과 균형발전으로 행복농촌 실현."을 강조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