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속초=서정욱 기자】 (재)강원세계산림엑스포 조직위원회(사무처장 전길탁)는 14일 (사)한국전쟁헌충사업회(회장 정이택)와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사전 붐업 조성의 일환으로 엑스포 주행사장에서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 하기로 하고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비대면으로 체결했다.
14일 (재)강원세계산림엑스포 조직위원회(사무처장 전길탁)는 이날 (사)한국전쟁헌충사업회(회장 정이택)와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사전 붐업 조성의 일환으로 엑스포 주행사장에서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 하기로 하고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비대면으로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강원도 제공
이번 행사는 (사)한국전쟁헌충사업회가 주관하는 ‘제1회 청소년 대상 서바이벌 체험을 통한 국방체험 안보교육 페스티벌’로 오는 5.5.~5.8. 4일간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주 행사장인 고성 강원도세계잼버리수련장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한편,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는 ‘세계, 인류의 미래, 산림에서 찾는다’라는 주제로 내년 5월 4일부터 6월 6일까지 34일간 일정으로 고성군 토성면에 위치한 세계잼버리수련장과 설악∼금강권을 연결하는 4개 시.군인 고성, 속초, 인제, 양양 일원에서 정부승인 국제행사로 펼쳐진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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