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의료 전문가 연자로 나서… '라이넥' 처방 사례 공유
GC녹십자. 뉴시스 제공
[파이낸셜뉴스]GC녹십자웰빙이 인태반가수분해물 약물 '라이넥'을 주제로 강연을 했다. GC녹십자웰빙는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2022 라이넥 좌담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좌담회는 간 기능 개선 등 라이넥의 다양한 처방사례를 공유하는 취지에서 이뤄졌다. 좌담회 좌장으로 김상만 GC녹십자아이메드 원장이 나섰고, 서은경 차움 교수와 유재국 로뎀요양병원 원장, 조수현 중앙대병원 교수 등 전문가 6명이 연사로 참가했다.
구체적으로 서 교수는 라이넥이 만성염증 환자를 대상으로 면역력을 강화시킬 수 있는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유 원장은 라이넥을 중증근감소증 환자에게 사용한 사례를, 조 교수는 라이넥을 활용한 만성피로증후군 케어법 등을 발표했다.
김 원장은 "최근 개원한 병원과 외래진료센터에서 라이넥의 새로운 처방 트렌드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는 의료진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kyu0705@fnnews.com 김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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