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넥스트큐 강정훈 대표(왼쪽)와 이유미 부사장(오른쪽)이 한국장애인사회복지회(회장 이옥희·가운데)에 고급신발 4000만원어치를 기증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주)넥스트큐 제공
[파이낸셜뉴스] 부산 부암동에 있는 수제화 전문기업 ㈜넥스트큐가 한국장애인사회복지회(회장 이옥희)에 4000만원 상당의 고급신발을 기증해 훈훈한 미담을 낳고 있다.
넥스트큐 강정훈 대표와 이 회사 이유미 부사장은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 싶다는 작은 바람에서 시작한 봉사활동으로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도 지원해왔고, 올해도 이를 이어가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따뜻한 선행에 앞장서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어려운 계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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