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강릉시, 지역수요 반영 '강릉형 일자리창출 사업’ 추진

【파이낸셜뉴스 강릉=서정욱 기자】 강릉시는 지역수요를 반영한 ‘강릉형 일자리창출 사업’을 추진한다.

강릉시, 지역수요 반영 '강릉형 일자리창출 사업’ 추진
20일 강릉시는 지역수요를 반영한 ‘강릉형 일자리창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올뉴코리아(대표 김구연)의 ‘친환경 재생사업 선순환 일자리창출’, ㈜더웨이브컴퍼니(대표 최지백)의‘워케이션 빌리지 조성사업’, 강원관광산업 사회적협동조합(대표 최종봉)의 ‘강릉아, 기다려~’, 센트오브사운드(대표 박소현)의‘전문 조향사 및 창업가 양성사업’, 강릉서핑협회(대표 이용기)의‘맞춤형 서핑강사 육성 및 일자리창출’등 5개 사업이다고 밝혔다.


20일 강릉시에 딸,면 이번 ‘강릉형 일자리창출 사업’ 은 코로나19, 4차 산업혁명 등 급변하는 환경에 맞춰 강릉을 대표하는 일자리로 양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이에 ‘2022년 강릉형 민간제안 일자리창출사업 협약식’이날 강릉시청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올뉴코리아(대표 김구연)의 ‘친환경 재생사업 선순환 일자리창출’, ㈜더웨이브컴퍼니(대표 최지백)의‘워케이션 빌리지 조성사업’, 강원관광산업 사회적협동조합(대표 최종봉)의 ‘강릉아, 기다려~’, 센트오브사운드(대표 박소현)의‘전문 조향사 및 창업가 양성사업’, 강릉서핑협회(대표 이용기)의‘맞춤형 서핑강사 육성 및 일자리창출’등 5개 사업이다.


이번 선정 사업에는 1개소당 1억 원 이내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정일섭 강릉시장 권한대행은“올해 처음 도입한‘강릉형 민간제안 일자리사업’을 통해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하면서 지역의 대표 일자리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릉시는 협약식 이후 전문가 컨설팅을 통한 사업계획 보완, 분기별 성과관리, 사업 성과 및 진행 상황에 따른 지속적 보완점검으로 각 사업이 독자적으로 자립하여 지속적인 고용창출을 이끌어내면서 사업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