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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한국투자증권은 21일 JYP Ent.의 목표주가를 6만5000원에서 7만2000원으로 높였다. 20일 종가는 5만8900원이다.
박하경 연구원은 "기존 라인업의 지역적 확장과 해외 라인업 추가로 고마진 해외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 Republic Records와의 협력으로 JYP의 타깃 시장이 북미로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스트레이키즈 앨범은 빌보드200 1위를 달성했다.
현지화 전략으로 작년 데뷔한 NiziU가 180억원(비중 9%)의 매출을 기록했다. 해외 매출이 국내보다 적다는 점을 감안 시 폭발적 성장세"라며 "내년 NiziU Boy 등 해외 라인업 추가로 내년 해외 매출 비중은 52%까지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1분기 매출액은 602억원, 영업이익은 189억원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봤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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