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22년 청년 로컬라이저”에 참여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 ‘청년 로컬라이저’는 인천의 시정소식을 빠르고 참신한 방법으로 시민에게 널리 홍보하고자 기획 되었다.
▲모집인원은 총 60명 ▲인천에 거주 또는 활동 중인 만 19~39세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가능 ▲인천시에 관심이 많고 취재 활동에 열정, 사진⸱동영상 촬영에 능하고 다양한 SNS 활용 여부를 판단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모집기간은 4월 25일부터 5월 13일까지로, 이메일로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천 청년 로컬라이저로 선정 된 60명은 올 11월까지 인천 시정(정책, 행사, 문화·관광 등) 콘텐츠 제작·홍보를 하게 되며 활동기간 동안 1인 8개(최대 10개 가능) 콘텐츠 제작을 하게 된다.
활동혜택으로는 인천 지역 로컬 교육 및 콘텐츠 제작 전문교육 참여 기회 제공, 콘텐츠 제작비 (건별 20만원)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청년들을 통해 인천 시민들 모두가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함으로써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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