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 2022.4.14/뉴스1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김인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후보자가 3일 자진 사퇴했다. 윤석열 내각 첫 낙마로 타격이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 후보자는 자녀 장학금 '아빠 찬스' 의혹, 제자 논문 표절 의혹, 성범죄 교수 옹호 논란 등으로 국민의힘 내에서도 부적절하다는 비판이 나왔었다.
dearname@fnnews.com 김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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