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

박인동 인천 남동구청장 예비후보 ‘더불어 행복한 복지정책 구현’

박인동 인천 남동구청장 예비후보 ‘더불어 행복한 복지정책 구현’
박인동 더불어민주당 인천 남동구청장 예비후보는 3일 ‘구민 모두가 주인이 되고, 삶의 향기가 넘치는 행복한 남동’을 만들기 위한 세 번째 공약 ‘더불어 행복한 복지정책 구현’을 발표했다.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박인동 더불어민주당 인천 남동구청장 예비후보는 3일 ‘구민 모두가 주인이 되고, 삶의 향기가 넘치는 행복한 남동’을 만들기 위한 5대 선거공약 중 세 번째 ‘더불어 행복한 복지정책 구현’ 관련 세부공약을 발표했다.

박 예비후보는 ‘더불어 행복한 복지정책 구현’을 위해 △공동육아나눔터 확충으로 가족 친화문화 조성 △TF팀 구성 상담프로그램 통합 운영(육아, 재난, 어르신 등 취약계층) △독거어르신 등 취약계층 안전 확인 서비스 운영 △출산 장려 및 산모 지원 확대 △어린이집, 복지시설 등 취약시설에 대한 살균소독사업 확대 강화 △자원봉사자를 활용한 복지활동 활성화 △여성 권익신장을 위한 여성 친화도시 조성 등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박 예비후보는 “코로나로 인해 활성화되지 못했던 다양한 사업들을 다시 진행하고 TF팀을 구성해 각 분야의 전문가를 활용한 상담프로그램 통합운영 등 건강한 사회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