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구청 전경
【파이낸셜뉴스 부산】 부산 해운대구는 지난 3일 민.관 통합사례관리 실무자를 대상으로 디지털 시대에 맞는 다양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디지털 리터러시 챙김 교육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3일부터 양일간 진행된 이번 교육에서는 뉴노멀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시대환경변화에 맞는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메타버스와 영상편집 교육을 진행했다.
구는 일선의 실무자들이 변화하는 시대 상황에 맞춰 위기가구 발굴과 서비스 연계.지원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습득하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교육에 참여했으며 참가자들의 만족도도 높았다고 설명했다.
교육 참석한 한 직원은 “경제적 어려움과 지역주민의 다양한 욕구를 해결하기 위해 통합사례관리사업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만큼, 위기가구를 더욱 세심하게 보살피는 역할을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demiana@fnnews.com 정용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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