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여년의 기술 및 노하우 압축한 ‘셀리스트 시리즈’ 소개
아지노모도제넥신이 2022년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바이오코리아 2022’에 참가한다.
‘바이오코리아 2022’는 대한민국 보건산업의 글로벌 위상 증진과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매년 세계적인 석학과 비즈니스 전문가들이 참가하는 대한민국 대표 바이오헬스 컨벤션이다.
올 해는 국내외 바이오, 제약, 의료기기, 화장품, 식품 등 보건산업 관련 기업들 및 관련 기관들이 참여한 가운데 세포배양배지 전문 기업 ‘아지노모도제넥신’도 지난 해에 이어 참가한다.
아지노모도제넥신은 지난 해 바이오코리아 2021서 화학조성 고성능 배지를 선보인 데 이어 올해도 바이오코리아 2022에서 다양한 기술력을 공개할 예정이다.
아지노모도제넥신이 선보인 ‘CELLiST’는 30여년간 축적된 아지노모도의 기술력이 담긴 1st 세포배양배지로 세계적인 아미노산 기술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아지노모도제넥신은 세포배양배지 제품뿐 아니라 스위치 프로그램도 함께 선보인다. 세포배양배지의 변경을 통해 바이오의약품의 생산성 향상, 항체 품질 개선, 비용 절감 등의 효과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고객에게 부가 가치를 빠르게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아지노모도제넥신은 오송에 위치한 CSC(CELLiST Solution Center)의 다양한 장비(ambr15®, Junior, Cedex Bio 등)와 장기를 활용해 세포배양배지 Fine Tuning, ambr 배양, 분석 등이 가능하고, 고객의 의약품 허가절차에 필요한 서류를 지원할 수 있음을 알렸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시장에서의 경쟁 우위 확보를 위한 비용 절감과 개발 및 생산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아지노모도제넥신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바이오코리아 2022를 통해 아지노모도제넥신의 세포배양배지를 선보일 수 있게 되었다”며 “박람회 기간 동안 바이오 산업을 이끄는 세포배양배지를 위한 다양한 기술을 관람객들에게 알릴 예정으로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아지노모도제넥신은 1987년부터 30여년간 바이오 의약품용 배지를 개발 및 제조하고 있으며, 글로벌 바이오의약품에 사용되는 배지를 제조 및 판매하고 있는 기업이다.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