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오픈이노베이션’ 6기 선발 기업 로민의 AI 문서 이해 플랫폼 ‘텍스트스코프’ 이미지
AI 문서 이해 기술 전문기업 로민(대표이사 강지홍)이 신한금융그룹이 주관하는 '신한 오픈이노베이션' 6기의 참여 기업으로 선발됐다고 밝혔다.
신한 오픈이노베이션은 신한금융그룹의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 ‘신한 스퀘어브릿지 서울’에서 운영하는 스타트업과 대기업·중견기업 간의 기술 연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로민은 이번 신한 오픈이노베이션 6기 참여팀으로 수요기업인 아시아신탁과 AI OCR 기술과 AI 문서이해솔루션을 활용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부문’에서 협업 포인트를 도출해 나갈 예정이다.
로민은 지난 2020년 ‘신한 오픈이노베이션’ 1기 기업으로 선발 및 협업 우수팀으로 선정 된 바 있는 설립 5년 차 스타트업이다.
로민은 스타트업으로서는 드물게 창업 초기부터 국내 유수 금융·보험사에 자체개발한 AI 문서 이해 플랫폼 ‘텍스트스코프 스튜디오’를 공급하며 두각을 나타내 왔다.
로민 강지홍 대표는 “최근 업무 처리 자동화에 대한 기업의 요구가 커지면서, 로민이 제공하는 문서 이해(Document Understanding) 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로민은 문서 이해 기술을 통해 기업의 업무 혁신과 기업이 보유한 데이터 자산의 가치를 극대화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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