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 기간은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15일간이다.
서울에 거주 중이거나 서울 소재 직장·학교에 다니는 서울생활권자로 영상 제작이 가능하다. 본인 계정 유튜브 채널 구독자 500명 이상 또는 틱톡 팔로워 1000명 이상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총 20팀(또는 개인)이다.
활동기간은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6개월간이며 월 최대 40만원의 활동비, 관련 교육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는다.
김권기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 부본부장은 "지난해 아리수 미디어 크리에이터 1기는 15명이 참여해 185개의 콘텐츠를 제작하고 많은 시민에게 아리수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알렸다"고 말했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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