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8년부터 춘천종합장애인복지관과 4년간 꾸준히 지원.
18일, 춘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인식개선 사업비 500만원 기부.
【파이낸셜뉴스 강원=서백 기자】 강원도개발공사(사장 이만희)는 ‘크레센도(장애인음악교육)’ 사업지원을 복지사각지대 장애인을 위하여 올해도 지속하기로 결정했다고 18일 밝혔다.
18일 강원도개발공사(사장 이만희.사진 오른쪽에서 두 번째)는 ‘크레센도(장애인음악교육)’ 사업지원을 복지사각지대 장애인을 위하여 올해도 지속하기로 결정, 이날 장애인문화교육과 인식개선 사업비 500만원을 춘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영미)에 기부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사진=강원도개발공사 제공
18일 강원도개발공사에 따르면 이날 장애인문화교육과 인식개선 사업비 500만원을 춘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영미)에 기부하였다고 밝혔다.
‘크레센도’ 사업은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열린혁신 정책의 일환으로 실시한 ‘2018 사회적 가치실현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차지한 국정과제로, 지난 2018년부터 춘천종합장애인복지관과 한뜻으로 본 과제를 4년간 꾸준히 지원해 왔다.
또한 공사는 취약계층 주거개선 사업인 GDC러브하우스 등 지역상생을 위한 공헌활동에 꾸준히 힘써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강원도개발공사 이만희 사장은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꾸준한 도움이 우리사회를 밝게 비추는 작은 빛이 되길 바란다.”며 “장애인들에 대한 사회적 인식의 전환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백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