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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방송예술대학교, 13개 대학과 함께 일반재정지원대학 추가로 선정

동아방송예술대학교, 13개 대학과 함께 일반재정지원대학 추가로 선정
동아방송예술대학교가 정부의 일반재정지원대학에 추가로 선정되었다고 18일 전했다.

동아방송예술대학교는 지난해 대학 기본역량진단 평가에서 미선정된 대학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추가 선정에 확정됐다. 이를 비롯해 총 13개의 대학이 추가로 선정되었으며, 향후 3년 동안 정부의 일반재정지원사업의 지원을 받게 되었다.

산·학·연 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LINC3.0)에 이어 일반재정지원대학에도 최종 선정된 동아방송예술대학교는 개교 후 지금까지 교육부에서 주관한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WCC사업),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SCK),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등 각종 정부지원사업에 매번 선정되는 쾌거를 이어가고 있다.


동아방송예술대학교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고 있는 교육환경에 대비해 메타버스를 활용한 교육혁신과 수익창출을 위한 비즈니스 모델의 개발과 운용 등 시대적 변화에 선구적으로 대처하고 있다고 전했다.

올해로 개교 25주년을 맞이한 동아방송예술대학교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K-컬처를 선도하는 대학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자 교내에 미래형 종합스튜디오 콤플렉스인 ‘아센-디마 스튜디오 캠퍼스’건립을 추진 중이다.

오는 24년에 완공될 예정인‘아센-디마 스튜디오 캠퍼스’는 각종 상업영화, TV CF, 드라마 등 전천후 촬영의 메카로 소문난 DIMA 종합촬영소와 함께 동아방송예술대학교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라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