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외국어 맞춤 수업 서비스 ‘과탑’이 인공지능(AI) 기반 학습 플랫폼 ‘콴다(QANDA)’ 운영사 매스프레소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과탑은 검증된 튜터를 만날 수 있는 1:1 영어, 중국어, 일본어 맞춤 수업 서비스로서 현재 월 5,000회 이상의 수업이 과탑을 통해 진행되고 있다. 5단계로 엄격하게 선발된 전문 튜터가 수업을 제공하고 있으며 높은 이용 만족도로 매월 학생 수가 증가하고 있다.
과탑은 자체 개발한 매칭 알고리즘을 통해 튜터와 학생을 연결한다. 학생은 간단한 프로필 입력과 10분 내로 진행되는 레벨테스트를 응시하면 결과에 따라 가장 적합한 튜터를 실시간으로 추천하고 수업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평균 수업 만족도를 90%를 유지하고 있다.
이번 투자를 통해 과탑은 초기 성장 단계에서의 혁신을 더욱 빠르게 하고 인공지능(AI) 기반 개인별 맞춤 과외 서비스를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
추후 협력관계를 확대해 나가며 글로벌 교육 생태계를 함께 구축해 나갈 전망이다.
과탑 전효재 대표는 “기술을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고퀄리티 교육을 제공하고 개인화 맞춤 수업을 통해 전 세계 교육의 불균형을 해결하여 학생이 더 많은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과탑의 비젼이다.” 라며, “기술로 교육 기회의 접근성을 확대하겠다는 비젼을 양사가 공유하는 만큼, 기술력과 노하우를 결합해 새로운 교육 생태계를 함께 구축해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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