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로사항 청취, 업계현안 및 기업지원 방안 논의
【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NH농협은행은 권준학 은행장이 지난 19일 대구시 달성군에 위치한 ㈜아세아텍을 방문해 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업계현안 및 기업지원 방안을 논의했다고 20일 밝혔다.
아세아텍은 농업기계 전문 업체로 1986년 국내 최초로 관리기를 개발했다. 이후 우수한 품질의 농업 기계를 생산하고 오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과학 영농을 주도하고 있다.
주요 생산제품은 관리기, 승용관리기, S/S기, 트랙터, 이양기, 드론방제기 등이다.
권 은행장은 "아세아텍이 21세기 과학영농을 주도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농협은행 역시 동반자로서 기업경영 컨설팅, 여신지원 등 다양한 방면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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