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차 행복플러스학교> 역량강화교육 △△사진 제공=㈜아이미소>
예산군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은 지난 3일 제3차 행복플러스학교(이하, “제3차 행플”) 입학식을 시작으로 예산군 주민활동팀의 역량강화교육 과정을 예산군 행복마을지원센터 주민교육실에서 7월 26일까지 진행 예정이다.
제3차 행플 역량강화교육 과정은 입학식, 수료식을 포함해 총 10회차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 5회차까지 진행되었다.
예산군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은 2018년 농림축산식품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으로 선정되어, 혁신적인 주민활동팀을 발굴⋅모색하여 지역개발사업을 통한 일자리창출과 지역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제3차 행복플러스학교는 예산군 지역개발수요 대응을 위해 민간협력그룹시범사업 이전에 시범운영할수 있도록 소액지원하는 사업으로 총 40시간의 역량강화교육(△신활력사업의 이해, △사회적경제 이해 및 사례교육, △사업활성화를 위한 사업 계획서 작성법 및 발표 피칭 교육, △역량강화 소액지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꽃여농, △행복마을징검다리, △예산싹쓰리마라톤플로깅클럽, △삽티마을협동조합, △프로젝트A/S, △매헌생명창고, △예사롭지않은예산여행, △후사리공작소, △예산농촌체험관광연구회, △허니네온, △예그리나, △나무잇슈, △예산중앙마을학교, △삽다리왔다리, △꽃을담는사람들 15개 팀이 교육에 참여중이다.
제3차 행플 과정을 수료한 주민활동팀을 대상으로 추진단에서는 주민활동팀이 주도하여 자립 자생할 수 있는 사업인 ‘민간협력그룹시범사업 제2차 자율공모사업’을 8월 초에 진행할 예정이다.
예산군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이경진 추진단장은 “제3차 행복플러스학교를 통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다양한 전문교육을 통해 15개의 주민활동팀이 예산군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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