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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패션 "개그맨 이용주, '같이양육' 캠페인 지원"

컴패션 "개그맨 이용주, '같이양육' 캠페인 지원"

[파이낸셜뉴스] 국제어린이양육기구 컴패션은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 멤버인 개그맨 이용주가 '같이양육' 캠페인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이용주는 자신의 부 캐릭터를 활용해 컴패션 '같이양육' 캠페인 영상에 참여했다. 그는 이용주, 스티브리, 배용길로 각각 변신, 1인 3역을 맡아 열연하며 '같이양육'을 알리는데 힘을 보탰다.

'같이양육'은 3명의 후원자가 1명의 어린이를 같이 후원하는 방식이다. 후원금에 대한 개개인의 경제적 부담은 줄이는 한편, 가치 있는 경험은 더 많은 사람들이 공유할 수 있다.
지인이 함께 신청하거나 오픈그룹을 통해 개인적으로 신청할 수 있다. 후원금은 전 세계 가난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의 양육비용과 생일선물금, 어린이들의 재능개발을 위한 교육훈련지원금으로 사용된다.

이용주가 참여한 컴패션 이번 캠페인 영상은 한국컴패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