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산문화회관·부산시립예술단이 24일 노사화합과 경영혁신을 위한 비전 선언식을 갖고 단체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주)부산문화회관 제공
[파이낸셜뉴스] (재)부산문화회관·부산시립예술단은 24일 노사화합과 경영혁신을 위한 비전 선언식을 챔버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이정필 대표이사와 노조관계자를 포함해 임직원, 예술단 단원, 후원회원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선언식은 이정필 대표이사의 경영혁신 비전 발표와 노조 관계자들의 축사, 화합을 주제로 합창단의 공연이 이어졌다.
이 대표이사는 "문화예술의 사회적 가치 확산과 성공적인 예술경영을 위해 발전적 변화를 이끄는 집중과 준비를 해나가겠다"며 "이를 위한 시작으로 임직원이 협력하여 지역사회문화의 가치를 높이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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