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해피라이프 여행스케치 적금Ⅴ'와 '해피라이프 여행스케치 외화적금Ⅴ'를 리뉴얼해 출시했다. 송종욱 은행장(사진 왼쪽에서 두 번째)이 1호로 가입한 후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광주은행 제공
【파이낸셜뉴스 광주=황태종 기자】광주은행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해피라이프 여행스케치 적금Ⅴ'와 '해피라이프 여행스케치 외화적금Ⅴ'를 리뉴얼해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해피라이프 여행스케치' 시리즈는 '금융과 여행의 만남'이라는 콘셉트로 원화와 외화 적금으로 구성해 지난 2015년 7월 첫선을 보였으며, 다섯 번째 시리즈에 이르기까지 리뉴얼을 통해 다양한 혜택을 선보이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먼저, '해피라이프 여행스케치 적금Ⅴ'는 월 5만원부터 최고 500만원까지, 6개월 이상 3년 이하로 가입 가능하다.
정액식 기본금리 연 2.1%(3년제 기준, 자유식 연 1.9%)에 △'해피라이프 여행스케치 적금Ⅴ'와 '해피라이프 여행스케치 외화적금Ⅴ'을 함께 가입 시 연 0.5%p(포인트) △해지원금 기준 500만원 이상 만기해지 시 연 0.2%p △광주은행 신용(체크)카드 300만원 이상 사용 시 연 0.3%p △상품서비스 안내 등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 동의 시 연 0.2%p의 우대금리를 더해 3년제 정액적립식 가입 시 최고 연 3.3%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또 여행에 관련된 다양한 우대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적금에 가입하고 △하나투어 지정대리점 여행상품 이용 시 결제금액의 3% 캐시백 지급 △광주카드로 결제한 해당 여행상품 금액과 해외 이용액 0.5%를 예금만기 해지 시점에 추가 캐시백 지급 △가입기간 중 주요통화 환전 시 최대 80%까지 환율우대 △광주카드 해외 이용액 할부전환 시 3개월 이하 무이자, 12개월 이하 할부수수료율 50% 우대(‘해피라이프 여행스케치 외화적금Ⅴ’과 동일)를 제공한다.
'해피라이프 여행스케치 외화적금Ⅴ'는 해외여행에 대한 기대감과 글로벌 경기침체 및 인플레이션 속에 안전자산을 선호하는 투자자들의 재테크 수단으로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미국달러 기준 월 50달러부터 최대 5000달러까지 6개월 이상 3년 이하로 가입 가능하며, 기본금리 연 2.01%(1년제 이상 기준)를 제공한다.
또 △'해피라이프 여행스케치 외화적금Ⅴ'와 '해피라이프 여행스케치 적금Ⅴ'를 함께 가입 시 연 0.2%p △가입기간 중 1000달러 이상 환전 시 연 0.1%p의 우대금리를 제공해 1년제 이상 가입 시 환차익과 함께 최고 연 2.31%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해피라이프 여행스케치 적금Ⅴ'와 '해피라이프 여행스케치 외화적금Ⅴ' 출시를 기념해 1호 가입자로 나서며 "'해피라이프 여행스케치' 시리즈 첫 출시에서부터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고객님들을 위해 리뉴얼 때마다 더 많은 혜택을 담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또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여행을 위한 목돈마련과 다양한 우대서비스를 챙길 수 있는 '해피라이프 여행스케치' 시리즈 외에도 고객님의 라이프스타일과 금융트렌드에 부합하는 상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광주은행은 '해피라이프 여행스케치' 시리즈 출시와 함께 '해피라이프 여행스케치 적금Ⅴ·외화적금Ⅴ 가입하GO! 여행상품권을 잡아라!' 이벤트를 오는 8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중 '해피라이프 여행스케치' 시리즈 상품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등 1명(2종 상품 모두 가입한 고객)에게는 국민관광상품권 200만원, 2등 2명(각 상품당 1명씩)에게는 각각 국민관광상품권 100만원, 행운상 100명(1종 이상 상품 가입 고객)에게는 GS칼텍스 모바일 주유상품권 3만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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