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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중앙회 박차훈 회장(왼쪽에서 다섯번째)과 서민금융발전포럼 위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제공
새마을금고중앙회는 26일 중앙본부 12층 회의실에서 제1차 서민금융발전포럼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새마을금고중앙회 MG금융디지털연구소는 서민금융 발전을 위해 함께 뜻을 모아 연구를 수행하고자 남재현 교수(국민대 경제학과), 박진용 교수(건국대 경영학과), 오승현 교수(서울여대 경제학과), 윤상용 교수(조선대 경제학과), 이민환 교수(인하대 글로벌금융학과), 주동헌 교수(한양대 경제학부), 최원석 교수(서울시립대 세무학과) 등 포럼 위원 7명으로 구성된 서민금융발전포럼을 구성했다.
금번 포럼에서 박차훈 회장은 포럼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며 서민금융의 동반자로, 정부와 입법기관과의 소통 창구로써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실질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실천 방안을 통한 새마을금고의 발전방향을 제시하고자 포럼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외부연구용역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2022년 하반기 국회포럼에서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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