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용인=장충식 기자】 용인시 체육인 3300명이 27일 백군기 더불어민주당 용인시장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이날 처인구 미르스타디움에서 백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을 하며 “백군기 후보야말로 산재한 용인시 체육 환경을 개선하고, 용인시 체육발전을 위해 일할 최고의 적임자라 믿는다”고 밝혔다.
백군기 후보는 “용인특례시 체육인들의 지지와 성원에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용인시 최초로 경기도종합체육대회를 유치한 경험과 실력으로 용인 체육발전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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