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현장 모습
【파이낸셜뉴스 부산】 5월 30일 오전 2시 부산 수영구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거주자 2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불은 주택 내부 전체를 태웠다.
거주자는 에어컨에서 불이 났다고 119에 신고, 그 즉시 소방대가 출동해 불을 껐다.
당국은 2층 에어컨 부근에서 미상의 원인으로 발화한 것으로 보고 합동감식 등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demiana@fnnews.com 정용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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