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원주=서백 기자】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강원도지사후보는 31일 원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원주-횡성 통합도시계획을 수립하겠다”며 “여주, 제천과 종합적인 협력방안을 마련해서 중부권 100만 중핵도시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31일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강원도지사후보는 이날 원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원주-횡성 통합도시계획을 수립하겠다”며 “여주, 제천과 종합적인 협력방안을 마련해서 중부권 100만 중핵도시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이 후보는 “원주의 숙원사업인 여주-원주 복선전철예산을 56억원 증액하는데 성공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 후보는 “원대한 꿈의 주인이 되는 도시, 원주의 여정을 이어가겠다”며, “이광재는 탱크 같은 도지사가 되겠다. 싱크탱크, 솔루션탱크, 추진력탱크가 되겠다”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백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