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용영어전공, 3일 오후 8시 비대면 ‘열린 특강’ 진행... 일반인도 참여 가능
- 이광진 교수, ‘할리우드 영화의 아시안 아메리칸 재현: 역사적 개괄’ 주제 특강
- 이광진 교수, “아시안 아메리칸의 역사적 배경 개괄적으로 살펴볼 수 있을 것”
숭실사이버대학교 실용외국어학과 학과장인 김미령 교수(실용영어전공)는 오는 6월 3일 오후 8시 재학생은 물론 일반인도 참여가 가능한 비대면 ‘열린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화상플랫폼 줌(Zoom)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특강은 실용영어전공 이광진 교수가 연사로 나서 ‘할리우드 영화의 아시안 아메리칸 재현: 역사적 개괄(Representation of Asian American in Hollywood Film: a Historical Survey)’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연세대학교 대학원 영어영문학과 석사 출신인 이광진 교수는 2001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대학교(University of South Carolina)에서 미국문학(American literature) 관련 박사학위를 취득한 이후, 현재 숭실사이버대 실용외국어학과에서 영어권 문화 및 영문학 과목을 담당하고 있다.
이광진 교수는 “미국에서 태어난 아시안 아메리칸의 삶은 여러 편의 할리우드 영화 속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묘사되고 있다. 제78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외국어 영화상 수상을 비롯해 우리나라 배우 최초 배우 윤여정의 미국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수상 등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미나리’가 대표적이다”라며 “이번 특강을 통해 인종차별 등의 아픔을 겪으면서도 꿋꿋이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영화 속 아시안 아메리칸들의 이야기들 통해 실제 이들의 삶을 되돌아보고, 역사적인 배경을 개괄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숭실사이버대 실용외국어학과 실용영어전공은 ‘세계와 소통하는 신지식인 양성’이라는 슬로건 아래, 기초부터 심화까지 단계별 전공과정 운영을 통해 이론 지식과 실무 능력을 겸비한 영어 전문 인재를 배출하고 있다. 스토리텔링, 선교영어, 관광·통번역, TESOL 등의 특화과정도 운영되고 있으며, 졸업생들은 영어지도사 자격증, 영어동화구연지도사 자격증, 아동영어지도사 수료증, 영어스토리텔링지도사 수료증, 선교영어과정 수료증, 한·영 문화콘텐츠 통번역사 수료증 등 관련 자격증 및 수료증 취득이 용이하다. 또한 졸업 후 국내외 명문 대학원에 진학해 학업을 이어가거나 기업체에 외국어 전문 인력으로 취업할 수도 있다.
글로벌 온라인 고등교육의 선두주자 숭실사이버대는 온라인 수업과 시험만으로 정규 4년제 학사학위와 다양한 국가공인 및 학교인증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학점이수가 가능한 정규 4년제 고등교육기관으로, 국제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인재양성을 위한 글로벌 협력네트워크도 지속적으로 구축해나가고 있다.
일반 오프라인 대학 1/4 수준의 등록금과 입학·일반·성적·교역자장학과 군장학, 산업체위탁교육장학, 장애인장학, 교육기회균등장학 등 다양한 교내 장학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장학재단의 국가장학금 이중혜택도 받을 수 있어 학비부담없이 학업을 할 수 있다.
또한 재학 중은 물론 졸업 후에도 전공과목을 평생무료 수강할 수 있는 특화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평생학습증진에도 앞장서고 있다.
한편 숭실사이버대는 오는 6월 1일부터 7월 8일까지 실용외국어학과를 포함한 총 4개 학부 23개 학과에 대한 2022년도 2학기 원서접수를 실시한다. 모집요강 등 원서접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 또는 입학상담 전화문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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