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애드가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알리는 3차원(3D) 북극곰 영상을 서울 시청역 인근 전광판에 선보이고 있다. 사진=박범준 기자
HS애드가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알리는 3차원(3D) 북극곰 영상을 서울 시청역 인근 전광판에 선보이고 있다. 착시를 통해 입체감을 표현하는 기법을 써서 지구온난화에 대한 경고 메시지를 극대화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환경오염으로 삶의 터전을 위협받고 멸종 위기에 내몰린 북극곰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에 나서야 한다는 메시지가 담겼다.
artpark@fnnews.com 박범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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