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우체국택배노동자 총력 결의대회

우체국택배노동자 총력 결의대회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전국택배노동조합원들이 13일 서울 세종대로에서 열린 '임금삭감, 쉬운 해고 노예계약 저지' 우체국 택배 노동자 총력 결의대회에서 노예계약서를 거부하는 손 피켓을 들고 있다.

우체국택배노동자 총력 결의대회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전국택배노동조합원들이 13일 서울 세종대로에서 열린 '임금삭감, 쉬운 해고 노예계약 저지' 우체국 택배 노동자 총력 결의대회에서 노예계약서를 거부하는 손 피켓을 들고 있다.

우체국택배노동자 총력 결의대회
앞서 노조는 우본과의 임금교섭 결렬을 이유로 경고 총파업 돌입을 예고했으며, 쟁의행위 찬반투표 결과 70%의 찬성으로 파업이 가결됐다. 이에 오는 18일 1차 경고 총파업을 앞두고 있다.

전국택배노동조합 우체국본부는 13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우체국택배 노동자 총력 결의대회'를 열고 "우본의 계약서는 임금 삭감과 쉬운 해고를 명시한 계약서로 저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노조는 18일 1차 경고 총파업을 앞두고 있다. 사진=김범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kbs@fnnews.com 김범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