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들과 소통을 가능하게 했던 고맙고 소중한 창구"
"용문∼홍천철도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최종 확정,고시의 과정과 절차 경험 소중하게 생각."
【파이낸셜뉴스 홍천=서백 기자】 허필홍 홍천군수는 15일 민선 7기 2주년인 이날 84회 언론브리핑을 통해 “그동안 언론브리핑을 통해 총 230건의 주제에 대해 언론과 허심탄회하게 소통하며, 군민들과 소통을 가능하게 했던 고맙고 소중한 창구였다.”고 밝혔다.
15일 허필홍 홍천군수는 15일 민선 7기 2주년인 이날 84회 언론브리핑을 통해 “그동안 언론브리핑을 통해 총 230건의 주제에 대해 언론과 허심탄회하게 소통하며, 군민들과 소통을 가능하게 했던 고맙고 소중한 창구였다.”고 밝혔다. 사진=서백 기자
이날 허 군수는 주요성과로 홍천군민의 자긍심을 바탕으로 주민자치실현, 군민과 함께한 코로나19 극복과 선제적 대응, 홍천발전을 위한 미래 성장 동력의 발판, 7900억원 예산 편성 등을 꼽았다.
특히, “지난해 7월 용문∼홍천철도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최종 확정,고시되고, 이후 비수도권 광역철도 5개 노선 사업 선정이 되도록 중앙정부와 발로뛰며 소통하고, 백지상태의 사업을 강원도 사업 1순위로 올려 선정하는 과정과 절차를 소중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허필홍 홍천군수는 “새 홍천군수 당선자인 신영재 홍천군수 당선인을 성심껏 도울 수 있는 역할이 있다면, 앞으로 홍천 발전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syi23@fnnews.com 서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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