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

휴넷, '휴넷 HRD 칼리지' 신규 과정 7월 오픈

"HRD 교육의 새 기준 제시".. 실전 중심의 전문 HRDer로 거듭나기 위한 과정

휴넷, '휴넷 HRD 칼리지' 신규 과정 7월 오픈


코로나 엔데믹 이후 초불확실성의 도래와 함께 기업은 디지털 환경 변화와 조직 구성원의 세대교체, 전통적 HRD 관점에서 디지털 중심의 일터 학습이 강조되는 새로운 HRD 관점으로의 변화 등 다양한 변화에 직면하고 있다.

이에 휴넷은 기업이 마주한 다양한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오는 7월 HRD 교육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휴넷 HRD 칼리지’ 신규 과정을 오픈한다. 딱딱한 이론식 교육이 아니라 현업에 도움이 되는 체험 및 실습 중심의 교육 커리큘럼을 핵심만 골라 체계적인 러닝저니 형태로 제공하는 과정이다.

휴넷 HRD 칼리지 과정은 새로운 시대, 경쟁력 있는 HRD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입문 HRDer를 위해 기본과 핵심만을 담은 ‘HRD Consultant 과정’ △휴넷의 디지털 플랫폼과 디지털러닝을 직접 체험하고 실습을 통해 회사의 과정을 직접 제작할 수 있는 ‘Digital HRD 과정’ △HRD솔루션과 콘텐츠 사례연구, 코칭까지 체험하는 심화과정 ‘HRD Master 과정’까지 기본과 심화를 아우르는 3개 코스로 구성됐다.

특히 atd, atd TK 22 등 최신 HRD 트렌드와 해외 컨퍼런스 자료 등을 활용한 이론과 실제를 균형 있게 학습할 수 있으며, 유수 대학 HRD 대학원 수준의 커리큘럼을 Workflow Learning의 8주 러닝저니로 구성했다. 라이브 온라인, 마이크로러닝, 이러닝 등 다양한 디지털 학습이 운영되며, 휴넷의 디지털 러닝 플랫폼 ‘LABS’에서 과정 신청부터 학습까지 진행하며 에듀테크 플랫폼을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다.

이번 과정은 국내 HRD 석학 교수진의 전담 교수제로 운영되며, 해외 텍사스 A&M, 미네소타, 펜스테이트 HR 교수진과 글로벌 전략 컨설팅펌의 컨설턴트, 국내 유수 대기업의 HR 현업 전문가 등 HR 분야의 전문가들이 교수진으로 투입되어 다양한 기업 HR 담당자 및 HR 전문가들과 인적 네트워킹을 구축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아울러 HRD 담당자의 현업 이슈 해결을 위해 1:1 코칭을 제공하고, PBL 기반 학습조직 운영과 지속적인 그룹 코칭, CoP 활동을 통한 학습 커뮤니티 및 학습조직을 운영한다.

휴넷 관계자는 “23년 기업교육 및 에듀테크 노하우를 집대성한 HRD 칼리지 과정을 통해 HRD 실무능력개발의 기초부터 현업에 적용 가능한 실무 스킬인 디지털시대 새로운 교육 전략 수립 방법, 뉴노멀 시대 인적자원 개발전략까지 모두 학습할 수 있다”며, “과거 HRD 교육의 한계로 지적된 이론 지식 쌓기나 단순 학위 취득의 목적을 벗어나 실전 중심의 전문 HRDer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휴넷 HRD 칼리지’ 교육은 현재 휴넷 기업교육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교육 신청을 접수 중이며, 관련 상세 상담도 받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