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사업비 50억원 투입, 국내 유일의 수소안전 전문인력 양성.
삼척캠퍼스 중심 운영, 명실상부한 산학연의 메카로 육성.
19일 이철규 국회의원(국민의힘, 강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사진 왼쪽 첫번째)은 이날 강원대학교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주관하는 수소안전분야 에너지 융합대학원 사업에 선정, 이에 수소안전 클러스터 융합대학원은 국내 유일의 수소안전분야 전문인력 양성 사업으로, 올해부터 5년간 국비 47억5000만원 등 총사업비 50억원이 투입된다고 밝혔다.
【파이낸셜뉴스 삼척=서백 기자】 이철규 국회의원(국민의힘, 강원 동해·태백·삼척·정선)은 19일 강원대학교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주관하는 수소안전분야 에너지 융합대학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수소안전 클러스터 융합대학원은 국내 유일의 수소안전분야 전문인력 양성 사업으로, 올해부터 5년간 국비 47억5000만원 등 총사업비 50억원이 투입된다.
이번 융합대학원은 수소안전공학과 정책·법제·경영을 융합하여 수소정책·기술경영·탄소중립 등 44개 교과목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철규 의원은 “강원도 삼척을 수소 산업의 중심으로 만들겠다는 한마음으로 강원도, 강원대학교 등 관계기관이 노력하여 ‘수소안전 클러스터 융합대학원’이 최종 선정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삼척에서 추진되고 있는 액화수소 규제자유특구, 수소 시범 도시, 수소저장운송 클러스터와 연계 할 수 있도록 융합대학원을 삼척캠퍼스 중심으로 운영하여, 명실상부한 산학연의 메카로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syi23@fnnews.com 서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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