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양양=서백 기자】 양양송이밸리자연휴양림 인접부지에 무장애나눔길 조성이 추진된다.
21일 양양군은 송이밸리자연휴양림 인근 상왕도리 무장애나눔길에 녹색기금 3억4000만 원, 군비 2억3000만 원 등 총사업비 5억7000만 원이 투입된다고 밝혔다. 사진=양양군 제공
21일 양양군에 따르면 이번에 조성되는 송이밸리자연휴양림 인근 상왕도리 무장애나눔길은 녹색기금 3억4000만 원, 군비 2억3000만 원 등 총사업비 5억7000만 원이 투입된다.
이에, 휴양림 내 소나무 경관을 보면서 걸을 수 있는 경사 8%이내의 무장애나눔길은 장애인과 임산부, 노약자 등 보행약자 층도 큰 어려움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약 0.7㎞구간에 조성될 계획이다.
한편, 무장애나눔길 조성사업은 오는 6월중 착공에 들어가 9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양양군 관계자는 “이번에 조성되는 노약자, 장애인, 임산부 등 보행약자 층도 편안하게 산림휴양을 즐길 수 있는 양질의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백 기자
21일 양양군에 따르면 이번에 조성되는 송이밸리자연휴양림 인근 상왕도리 무장애나눔길은 녹색기금 3억4000만 원, 군비 2억3000만 원 등 총사업비 5억7000만 원이 투입된다.
이에, 휴양림 내 소나무 경관을 보면서 걸을 수 있는 경사 8%이내의 무장애나눔길은 장애인과 임산부, 노약자 등 보행약자 층도 큰 어려움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약 0.7㎞구간에 조성될 계획이다.
한편, 무장애나눔길 조성사업은 오는 6월중 착공에 들어가 9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양양군 관계자는 “이번에 조성되는 노약자, 장애인, 임산부 등 보행약자 층도 편안하게 산림휴양을 즐길 수 있는 양질의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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