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과학 >

누리호·다누리처럼… 한국, 새 길에 서다

누리호·다누리처럼… 한국, 새 길에 서다
2022년 8월. 순수 국내 기술로 만든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에 이어 우리나라 최초의 달탐사선인 '다누리'가 지구궤도를 벗어나 달에 간다. 다누리가 관측하는 달에 관한 모든 데이터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경기 여주에 준공한 국내 최ㅂ대 직경 35m, 중량 100t이 넘는 '심우주 지상안테나'(사진)가 수신하게 된다. 올해 창간 22주년을 맞은 파이낸셜뉴스는 우리가 한번도 가보지 못한 달을 남김없이 모두 누리고 오길 바라는 염원이 담긴 다누리처럼 우리 경제가 지금까지 가보지 않은 불확실한 상황에서 모든 가능성을 검증해 올바른 길을 제시하는 길잡이가 될 것이다. 사진=서동일 기자

tekken4@fnnews.com 서동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