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동서대 센텀캠퍼스에서 열린 '부산관광 서포터즈 누비누비 7기 발대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서대학교 제공
"국제관광도시 부산, 우리가 책임진다." 2030세계박람회 유치를 염원하는 국제관광도시 부산 발전을 위해 지역 산·학·관이 팔을 걷고 나섰다.
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 부산교통공사(사장 한문희), 부산관광공사(사장 이정실), 한국관광공사 부산울산지사(지사장 박성웅) 4개 기관은 지난 22일 동서대 센텀캠퍼스에서 '부산관광 서포터즈 누비누비 7기 발대식'을 가져 산학 협력모델로 주목받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7기 누비누비 부산관광 서포터즈는 모두 7개팀 25명으로 지난 9일 공개 오디션을 통해 선발됐다. 오는 11월까지 부산을 누비며 신규 관광콘텐츠를 발굴, SNS상에서 홍보하고 수용태세 개선에도 앞장서게 된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