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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강수 원주시장은 취임사,"중부내륙권 선도 도시 만들겠다"

시장실을 7층에서 1층으로 이전... 소통하는 행정 서비스 드릴것.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을 비롯한 대기업과 중견기업 이상의 우량 기업 대상 타겟 유치전.

【파이낸셜뉴스 강원=서백 기자】 1일 원강수 원주시장은 취임사에서 “원주의 새 시대를 열어갈 영광스러운 책임을 맡게 되었다.”며 “원주의 행복한 변화를 위해 책임과 소명을 다 바칠 것.”약속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취임사,"중부내륙권 선도 도시 만들겠다"
1일 원강수 원주시장은 취임사에서 “원주의 새 시대를 열어갈 영광스러운 책임을 맡게 되었다.”며 “원주의 행복한 변화를 위해 책임과 소명을 다 바칠 것.”약속했다. 사진=원주시 제공

이어 원 시장은 “기업 유치를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겠다.”며, 이에, “전담 부서를 신설하고, 민간 분야의 모든 인적 네트워크를 찾아 내겠다.”고 밝혔다.

특히,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을 비롯한 대기업은 물론, 중견기업 이상의 우량 기업을 대상으로 타겟 유치전을 벌이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시장실을 7층에서 1층으로 이전해 소통하는 행정 서비스로 확실히 개선하고, 행정 전반에 걸친 쇄신작업을 단행해 인사 난맥을 확실히 바로잡겠다.
”고 강조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도내 제1의 경제도시는 물론, 중부내륙권 선도도시의 위상으로, 전국 최고의 행복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syi23@fnnews.com 서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