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대 광명시의회 의원 1일 취임 선서. 사진제공=광명시의회
【파이낸셜뉴스 광명=강근주 기자】 제9대 광명시의회가 전반기 의장단 선출과 함께 1일 새 출발을 알리는 개원식을 갖고 4년간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개원식에 앞서 진행된 제26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는 전반기 원 구성을 위한 의장단 선거를 통해 의장에 안성환 의원, 부의장에 구본신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이날 열린 제9대 광명시의회 개원식에는 안성환 신임 의장 및 시의원, 박승원 광명시장과 간부공무원 등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제9대 광명시의회 출발을 진심으로 축하했다.
안성환 의장은 개원사에서 "2022년은 광명 미래를 향한 희망과 비전을 펼쳐야 하는 중요한 시점"이라며 “올바른 길을 갈 수 있도록 시민의 아낌없는 성원과 충고와 질책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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