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강원=서백 기자】 강원시청자미디어센터(센터장 윤석한)는 오는 7일 개관 8주년을 맞이해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메타버스 홍보관을 개관한다.
5일 강원도는 강원시청자미디어센터가 오는 7일 개관 8주년을 맞이해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메타버스 홍보관을 개관한다고 밝혔다. 사진=강원도 제공
5일 강원도에 따르면 이번에 개관하는 메타버스 홍보관은 전세계 3억 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는 메타버스 플랫폼인 ‘제페토’를 활용해 제작됐다.
이에, 춘천시 서면에 위치한 강원시청자미디어센터를 실물에 가깝게 가상세계에 구현했으며, 홍보관 내에는 ‘미디어체험관 투어’, ‘강시미(강원시청자미디어센터) 사진전’ 등이 게시됐다.
이 밖에도 아바타로 자동차를 골라 의암호 주변을 드라이브하는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준비되어있다.
접속방법은 스마트폰 내 제페토 어플을 통해 ‘강원시청자미디어센터’를 검색해 접속할 수 있으며 제페토 계정만 있다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가능하다.
한편, 개관기념식은 오는 7일 오후 2시, 유튜브 ‘강시미(강원시청자미디어센터)TV’에서 실시간으로 진행되며, 7월 한 달간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진행한다.
syi23@fnnews.com 서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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