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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블게이트, 빗썸-코인원과 가상자산 전송 가능...트래블룰 솔루션 연동

빗썸·코인원·코빗 등에 100만원 이상 입출금
국내 대다수 거래소와 연동

[파이낸셜뉴스] 가상자산 거래소 포블게이트는 지난 7일 코드(CODE)의 자금이동추적(트래블룰) 솔루션과 연동을 완료, 빗썸·코인원·코빗 등에 100만원 이상의 가상자산을 전송할 수 있게 됐다고 8일 밝혔다.

트래블룰은 트래블룰은 가상자산 사업자가 가상자산을 보낸 사람과 받은 사람 정보를 모두 확보해 자금세탁이나 불법테러자금 활용이 의심될 때 당국에 보고하도록 하는 제도다.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의 권고사항으로 전세계 국가 중 국내에서 가장 먼저 의무화 됐다. 다른 나라들도 잇따라 의무 도입할 예정이다.

포블게이트, 빗썸-코인원과 가상자산 전송 가능...트래블룰 솔루션 연동
포블게이트는 코드(CODE)의 자금이동추적(트래블룰) 솔루션과 연동을 완료해 빗썸·코인원·코빗 등 9개 거래소에 100만원 이상의 가상자산을 전송할 수 있게 됐다. /사진=포블게이트

트래블룰 준수를 위해 사용하는 솔루션이 다를 경우 연동 작업이 필요한데, 포블게이트는 이번에 코드와 연동이 완료되면서 해당 솔루션을 적용한 거래소로도 자유로운 전송이 가능해졌다. 현재 포블게이트에서 100만원 이상 가상자산을 입출금 할 수 있는 거래소는 베리파이바스프를 사용하는 업비트, 고팍스 등 기존 15곳과 새롭게 추가된 코드를 적용하는 빗썸, 코인원, 코빗 등 9곳이다.
후오비글로벌과 MEXC는 추후 연동 예정이다. 이 밖에 지원 중인 외부지갑(개인지갑)으로는 메타마스크, 블록체인닷컴, 마이이더월렛, 카카오클립이 있다.

어국선 포블게이트 대표는 “이번 코드 솔루션 연동 작업 완료로 포블게이트와 대다수의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간 안전하고 간편한 자산 송금이 가능해졌다”며 “앞으로도 고객분들이 믿고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