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동해=서백 기자】 동해시의회는 11일, 제321회 임시회를 열어 제9대 전반기 의장에 이동호의원, 부의장에 최명관 의원을 선출했다.
11일 동해시의회는 제321회 임시회를 열어 제9대 전반기 의장에 이동호의원, 부의장에 최명관 의원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사진=동해시의회 제공
11일 동해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임시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이동호 의원은 전체 의원 8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투표에서 과반수 득표로 전반기 의장에 당선됐다.
또한, 부의장에는 국민의힘 최명관 의원을 전원 찬성으로 선출했다.
이동호 신임 의장은 “앞으로 2년의 임기 동안 소통과 화합을 토대로 주민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syi23@fnnews.com 서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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