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마데카솔 새 TV광고. 동국제약 제공.
[파이낸셜뉴스] 동국제약은 12일 배우 송지효와 전소민을 새로운 모델로 내세운 상처치료제 ‘마데카솔’ 신규 TV광고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새 광고에서는 송지효와 전소민이 ‘상처 마법사’로 출연해, ‘식물성분의 마데카솔이 상처를 효과적으로 치료해 준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 광고는 온에어된지 2주만에 유튜브 영상 조회수가 25만뷰를 넘기고 댓글이 500여개가 게재되며 누리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송지효와 전소민은 TV 예능프로그램에서 친자매 같은 케미로 사랑받고 있고 상처 케어를 돕는 '상처 마법사' 역할에 적합하다고 판단, 모델로 기용했다"면서 "마데카솔이 민감한 피부나 영유아의 상처 치료에 적합하다는 점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광고에서 강조된 마데카솔겔과 마데카솔분말은 식물성분인 ‘센텔라정량추출물’이 100% 함유된 제품이다.
특히, 지난해 출시된 마데카솔겔은 센텔라정량추출물이 기존 ‘마데카솔연고’ 대비 2배인 1g당 20mg 함유됐다. 피부재생 효과가 뛰어나고 흉터 예방에도 효과적이며, 겔 제형으로 흡수가 빠르고 끈적임이나 번들거림이 없어 얼굴 상처 치료에도 적합하다.
동국제약의 마데카솔 제품군은 △일반적인 상처에 폭넓게 사용하는 ‘마데카솔케어연고’ △염증이 있는 상처에 사용하는 ‘복합마데카솔연고’ △진물이나 출혈이 있을 때 사용하는 ‘마데카솔분말’ 등으로 구성되돼 상처의 종류와 특성에 맞게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vrdw88@fnnews.com 강중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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