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국내 대표적인 '산·학일체형 대학' 대경대학교(총장 이채영)는 지난 9일 모델과 학생들이 2022 대구 동성로 핫(HOT)축제에서 패션쇼를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동성로 축제 일환으로 올해 처음 개최된 '제1회 동성로 핫(HOT)축제'는 지난 8~10일 사흘간 열렸다.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과 시민이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무대와 거리에서 진행됐다.
동성로 핫축제에서 진행된 패션쇼는 대경대학교 모델과 윤은주 교수의 연출과 모델과 학생들의 참여로 열렸다. DAMP(Don't Ask My Plan) 로컬 컬쳐 브랜드와의 콜라보를통해 라이프 스타일을 표현하고 열정과 젊음을 발산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 총장은 "이열치열이라는 부제목을 가진 동성로 핫(HOT)축제인 만큼 뜨거운 대구지만 시민들의 적극적인 호응과 대경대학교 모델과 학생들의 뜨거운 열정으로 무더위를 잊게 만들어 준 것 같다"며 "앞으로도 대경대학교 모델과의 다양한 지역 행사 참여로 지역 대학의 특성화된 참여 프로그램을 많이 알리겠다"고 밝혔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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